안녕하세요, 이에이치무역 박과장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이제 제법 날이 많이 풀렸네요.
그래도 일교차가 커서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비교적 이런 날씨에 더 감기가 잘 오더라구요.
아무쪼록 모두 포근한 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D
이제 막 운전을 시작하는 분이라면 첫 차로 신차보다는 중고차를 선호하실 텐데요.
주행하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 크고 작은 사고들에 대한
부담이 아무래도 적기 때문입니다.
혹은 신차보다 구입할 때 비용이 적어서
첫 차가 아니더라도 중고차를 알아보시는 사례도 많죠.
다양한 이유로 국내에서는 중고차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타던 차량을 파는 입장이라면 어떨까요?
사람들의 수요가 높은 차량이 아니라면
사실상 중고차를 파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연식이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이라면 더더욱 판매가 어려운데요.
오래된 차라고 해서 무조건 폐차가 정답인 것도 아닙니다.
구체적인 조건이 맞는다면 충분히 좋은 시세로도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수출 방법도 있죠.
2008년 뉴클릭
이번에 수출을 진행한 차량은 2008년 뉴 클릭입니다.
2002년에 첫 출시된 클릭 모델의 다음 세대인 차량인데요.
해치백 모델로 차량의 공간 대비 가격이 저렴하게 출시된 편이라서
당시 가성비 차량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상태를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뉴클 릭은 웬만해서 폐차보다 중고차수출이 비용상 이득입니다.
일반적으로 인기 있는 조건은 흰색 차량으로,
은색, 하늘색, 검은색 순으로 가격이 매겨집니다.
수동보다 오토 모델을 선호하는 편이고
그 외에도 여러 옵션에 유무에 따라 수출가가 결정되죠.
실내 가죽시트 및 순정휠
좌측·우측 뒤휀다(사고없음)
차주분께서 문의해 주신 2008년 뉴 클릭의 경우
은색 차량이라서 바이어가 가장 선호하는 색상은 아니었습니다.
가죽시트 외에는 별도의 옵션도 없는 상태였는데요.
그렇지만 프레임 사고 이력도 없었고
순정휠에 엔진도 양호해서 괜찮은 조건도 있었습니다.
운전선 휀다 교체 및 상태(도색불량)
차량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보니
운전석 도어와 운전석쪽 휀다를 단순교환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업사에서 페인트칠을 잘못해서
도장면이 일어났기 때문에 상태가 좋다고 보기는 어려웠죠.
그럼에도 현재 뉴 클릭은 폐차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중고차수출이 가능해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주행거리
참고로 2008년 뉴클릭 차량의 주행거리는 총 144,025km였습니다.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높은 것은 아니었지만
차량 자체가 출시된 지 오래된 만큼 국내에서 중고차로 판매하는 것보다
중고차수출이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었는데요.
자동차 말소 처리까지 이에치이무역 박과장이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차량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중고차수출의 가능성이 열려있다면
폐차보다 나은 결정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중고차를 판매하는 것과 가격 책정의 기준이 다르니
자세한 내용은 꼭 상담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행 절차도 간단하고 이에치이무역 박과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드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에이치무역 수출 절차
이에이치무역은 출장비 등 추가적인 비용을 일체 요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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