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후기

K7 중고차 매매, 수출 했을 때 더 이득인 조건들 확인해보기

중고차수출박과장 2024. 8. 21. 22:39

 

안녕하세요, 정직한 수출 업체 이에이치무역의 박과장 입니다:)

 

어제 자정에 자려고 누웠는데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폭우가 쏟아지더라고요

태풍이 소멸되서 비가 안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비가 무섭게 내려서

깜짝놀랬습니다..; 천둥번개도 쉴 새 없이 치던데

번개로 밤하늘이 계속 반짝여서 어제는 밝은 밤을 보냈던것 같아요.ㅎㅎㅎ

10분정도 구경하다가 잠들었는데 그래도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많이 입지 않은것 같아 다행이다 생각 들었어요.

한번쯤 이 더위를 식혀 줄 태풍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오늘은 k7 매매 시 더 이득보고

처분할 수 있는 중고차 수출 조건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k7은 09~21년까지 생산된 준대형 세단으로

혁신과 발전을 을 추구하는 기아자동차의

역동성을 의미하는 가진 모델입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며

편의성과 안전 기술에 많은 중점을 두고

계발되어 안정성을 인정받았죠.

또한 고급스러운 운내장 재료와

디자인이 눈에 띄며

탁월한 주행 성능으로

세련된 고급 세단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차종입니다.

연료는 가솔린과 LPG 그리고

이후에 나온 디젤이 있으며

배기량은 2.4cc, 2.7cc, 3.0cc, 3.3cc가 있습니다.

오늘 k7 중고차 수출 후기의 주인공은

2010년에 출시된 초기형 모델로

14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노후 차량인데요.

보통 10년 미만의 연식과

10만 km 이하의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는

k7 중고차라면

내수 시세가 유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오늘의 k7처럼

10년이 훌쩍 넘고 주행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k7 중고차는 수출 시세가 더 좋습니다.

차량의 주행거리를 보면 16만 km인데요,

수출 시장에서는 16만 km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국내판매로 알아보신다면

주행거리 10만 km 이상은 시세가 많이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중고차 수출 시장에서는 주행거리는 가격과 상관없으며

엔진 미션 양호하고 운행만 잘 된다면

시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k7 수출 시 가솔린 차량이 주력이며

lpg도 수출 가능하지만

시세는 가솔린보다 다소 떨어져요.

배기량은 2.7cc가 가장 좋습니다.

차량의 외관을 한눈에 봤을 때도

큰 스크래치나 눈에 띄는 흠집 없이

양호한 상태처럼 보였어요.

가까이 다가가서 부식이나 외판 이색 등

눈에 띄는 상처가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오늘 k7을 검수하러 가기 전

본네트 교환 이력이 있어서

외판 이색이 있을까 우려가 됐는데요,

역시나 검수 과정에서

본네트 색바램이 눈에 띄었어요😯

보닛 교환 시 도색이 잘못되면 시간이 지나 이렇게 이색 현상이 나타나죠.

이럴 경우 다른 외판과 색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보닛을 다시 도색한 후에 수출 보내집니다.

그래도 K7 중고차는 수출 시장에서

워낙 인기 있는 차종이라

이 정도는 바이어들이 크게 문제 삼지는 않더라고요^^

K7같이 고급 세단 느낌의 차량은

보통 검은색으로 많이 뽑으시죠.

검은색은 중후하고 더 고급 진 분위기를

자아내 한국에서는 흔하고 인기가 많지만

k7 중고차는 중동으로 수출되기 때문에

열을 흡수하는 검은색보다는

밝은 색깔 k7중고차 시세가 더 좋아요.

그중에 가장 인기 있는 색깔은 흰색입니다.

옵션은 많을수록 수출 가격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오토 에어컨, 내비, 버튼시동 등

인기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바이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으로는

버튼식 시동썬루프가 있어요.

두 가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면

k7 수출 시세 정말 좋습니다:)

아쉽게도 선루프는 미포함이었네요.

 
 

시트는 가죽 시트에 전동 포함되어 있고요,

만약 밝은 색깔 시트라면

가격을 더 받으실 수 있습닏 .

실내, 가죽 상태는 심하게 오염되어 있지만

않으면 전혀 문제 되지 않아요.

타이어가 터졌거나 휠이 손상돼 있어도

수출하는데 전혀 문제없어요.

다만 사제 휠이 장착되어 있을 경우

순정으로 교체 후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체비로 인해 시세가 살짝 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k7중고차 시세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고 흔적 유무를 살펴봤습니다.

만약 프레임에 용접한 흔적이 있다면

사고 차량으로 분류되어

시세는 많이 떨어지게 되죠.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범퍼나 본네트 뚜껑 등

단순 교환 이력의 경우 감가 되지 않지만

용접이 들어간 수리를 했을 경우엔 감가 됩니다😰

오늘 주인공은 본네트 교체 이력은 있었지만

다행히 프레임에 사고 흔적이 없는 무사고 차량이었네요:)


지금까지 k7 중고차 시세,

수출이 좋은 조건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의 k 시리즈는 검은 색깔에

선루프 옵션이 없어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양호한 외관과

무사고 차량이었다는 점에서

국내 보다 높은 시세 받아보시고

리비아로 k7 수출 보냈습니다.

k7뿐만 아니라

10년 이상 된 연식의 중고차 처분 예정이시라면

수출 알아보세요!

필요한 서류와 수출 절차는 간단하며

어렵지 않게 중고차 처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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