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직하게 수출하는
이에이치무역입니다.
요새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운동도 시작했는데
운동과 동시에 금연 도전중 이에요.
갑자기 금연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니코레트 라는 보조금연껌과
병행하고 있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막 갑자기 생각 난다 싶을때 금연껌의 도움을 받으면 그 위기는 넘어 갈 수 있는!?
이렇게 계속 의지를 갖고 노력하다 보면 저도 금연성공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이 드네요^^ 모두 건강한 11월 되시고 화이팅해봐요.
오늘은 2009년식 뉴스포티지 폐차 아닌
중고차 수출로 받은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뉴스포티지는 2004~2010년
생산된 기아 자동차 준중형 SUV 모델이에요.
뉴스포티지는 스포티지 2세대 모델로서
기존의 오프로드 성능과 달리 도심형 소프트 로더로 변신한 모델입니다.
좀 더 대중적 성격으로 바뀌면서 좋은 호응을 받게 되었죠.
그 덕에 판매량은 기존보다 꾸준히 상승하여
비슷한 모델인 현대 투싼보다 더 잘 팔렸다고 합니다.
이번 후기 주인공은 2009년식 뉴스포티지
디젤 자동차로 출시된 지 15년이 지난 중고 차입니다.
이 당시 SUV 차량은 연비가 좋은 디젤 차량의 인기가 많아서
디젤 중고차량의 물량이 많은데,
수출의 경우 디젤보다는 가솔린 차량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디젤 차량도 좋은 가격에 수출이 가능합니다.
뉴스포티지 디젤 차량도 중고차 수출 시장에서
꾸준히 수출되고 있는 인기차량입니다.
가솔린은 주로 리비아로 수출되고,
디젤은 시리아나 남미로 수출되고 있어요.
뉴스포티지 중고차수출로 폐차보다 더 받는 방법
✨️주행거리
이번 차량의 주행거리는 24만 5천 km로 연식만큼이나 주행거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출 시장에서 주행거리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10만km나 30만km나 비슷한 시세를 형성하죠.
뉴스포티지 중고차수출이 폐차보다 더 받는 이유는?
연식이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은
국내 매매는 어렵고 폐차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중고차 수출 시장에서는 주행거리는
시세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고철 가만 책정되는 폐차보다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30만 km가 넘는 차량도 운행이 가능하고
엔진과 미션이 양호하다면 수출이 가능합니다.
✨️엔진과 미션
뉴스포티지는 내구성도 뛰어나지만 엔진도 성능이 좋은 차량에 속합니다.
그래서인 지 15년 이상 된 차량이지만 특별한 문제 없이 운행이 잘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디젤엔진보다는
가솔린 엔진의 차량의 시세가 더 좋은 편이며,
다른 국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뉴스포티지 중고차 수출 시세가 결정하는 조건👇
외판 상태, 색상, 휠,
옵션, 사고유무
✨️외판 상태
외관 사진을 보시면
뉴스포티지 중고차수출 후기 주인공은
외관 상태가 연식에 비해 좋은 편에 속합니다.
작은 스크래치와 뒷면에 부식이 살짝 있었지만 이정도는 감가 요소는 아닙니다.
이처럼 생활 스크래치와 같은 작은 흠집은 괜찮아요.
큰 흠집, 찌그러짐, 이색, 부식 등이 심하다면
감가요소가 되므로 수출 시세가 떨어지게 됩니다.
✨️색상
차량 색깔은 밝은 색상을 선호해요.
그래서 바이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상은 흰색입니다.
흰색 > 은색, 검은색 순으로 좋은데,
주인공 차량은 시세가 가장 좋은 흰색 차량입니다.
당시 SUV 은색 차량의 구매가 많아서 흔하다 보니
검은색과 비슷한 시세가 책정되고 있습니다.
✨️휠 타이어
휠 타이어 상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때 보는 부분은 휠의 순정 유무를 확인하는데,
수출 시에는 모든 부품들이 순정이어야만 수출이 가능하며
사제 휠일 경우에는 순정으로 교체 후에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가 요소가 됩니다.
차량 뒷면을 보면 SPORTAGE TLX인데,
TLX는 차량의 옵션 등급을 나타냅니다.
뉴스포티지 차량 옵션 등급은 LX < TLX < 리미티드로 나뉘게 됩니다.
이 차량은 중간 등급 정도의 차량이라고 할 수 있죠.
✨️옵션
옵션의 경우 다양하다면 시세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중 썬루프와 오토 에어컨, 가죽시트가 있다면 좋은 시세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선호 옵션인 가죽시트가 있는데,
거기에 더해 전자동 기능이 있다면 더 좋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실내 상태는 깨끗한 편이나 시트가 찢어진 곳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내 상태나 시트 찢어짐은 시세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닙니다.
✨️사고유무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부분인 사고 흔적 유무를 살펴보았습니다.
범퍼나 휀더, 문짝 등과 같은 단순 교환 흔적은 시세의 영향을 주지 않지만,
뼈대(프레임)를 건드려서 용접한 흔적이 있는 경우는
사고 흔적으로 보고 감가 요소가 됩니다.
오늘 차량은 운전석의 뒷좌석 C 필러 부분이 잘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 사고 차량으로 보기 때문에 감가상각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선루프가 있는 흰색 차량으로
다른 조건들이 좋아서 가격방어가 어느정도 가능했죠.
이처럼 뉴스포티지는 사고 흔적이 있는 차량이더라도
다른 조건들이 충족이 된다면 수출이 가능합니다.
사고 이력 있다고 무조건 뉴스포티지 폐차 보내시면
아쉬운 결정이 될 수 있어요!
지금까지 2009년 뉴스포티지
중고차 수출 후기였습니다.
2009년식 뉴스포티지 중고차수출로
폐차보다 더 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 주인공은 바이어들이 가장 좋아하는 흰색에
외관 상태도 괜찮도 좋았고,
선루프가 있는 차량이라서 사고 흔적이 있는 차량이었지만
뉴스포티지 폐차보다 훨씬 좋은 가격에 수출이 가능했습니다.
이처럼 뉴스포티지는 수출로 폐차보다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판매를 계획하신다면 수출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리비아, 시리아, 남미 등으로 꾸준히 수출되고 있는 인기 차량입니다.
대략적인 수출 시세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정확한 시세는 차량 검수 후 책정됩니다.
이에이치무역 수출 절차
🤝무료 출장 방문 후 차량 검수
🤝계약서 작성 후 현장 입금
🤝무료 탁송으로 차량 인수
🤝빠른 말소 처리
(오전 인수 차량 당일 말소)
🤝이에이치무역은 합법적인 업체입니다.
인수 후 추가 감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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