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소나타 트랜스폼 폐차보다 중고차수출이 이득이에요

 

안녕하세요!

1등 중고차 수출

 은혜무역 박 과장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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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중고차수출 차량은

2008년식의 NF소나타 트랜스폼입니다.

중형 세단의 대명사죠

당시 국내 차량의 판매 중심은 중형 세단이었고

소나타의 존재감이 컸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세련된 디자인과 엔진 출력을 높여

주목을 받았던 차량이지만

세타 엔진 특유의 결함으로 말도 많았던 차량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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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고, 10만 킬로 넘는 nf 소나타 트랜스폼,

중고차 수출로 매매하는 과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 수출을 위해 매입했던 nf소나타 트랜스폼

차주님과 시간 약속을 잡고 방문드렸는데요,

우선 차량의 외관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이곳저곳 스크래치들과 잔기스가 좀 있었어요

하지만 감가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10년 넘은 차량치고 이 정도 흔적 없는

차량이 어디 있을까요..

부식이나 외판이 눈에 띌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지지 않은 이상

이 정도로 감가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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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이력

 

 

외관과 함께 차량의 사고유무도 꼭 체크해 봅니다.

해당 nf 소나타 트랜스폼 차량은

프레임 사고가 없는 무사고 차량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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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라 하면 차량의 뼈대(필러, 프레임, 패널, 휠 하우스 등)로

골격이라 칭하기도 하죠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해외에서

이 부분은 차량의 내구성과 직결이 되고

또 차량의 수명이기 때문에

만약 뼈대 사고가 있다면 감가가 있을 수 있다는 점

꼭 참고해 주셔야 합니다!

옵션이 많을수록 UP 되는 수출가!

 

 

해당 NF소나타트랜스폼 차량은

오토 에어컨과 메모리 시트가 있었어요~!

만약 스마트키(버튼시동)와 선루프까지 있다면

수출 매집 시세는 더 Up 됩니다.

실내가 베이지색인데요.

베이지색 실내는 바이어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더 좋은 매집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세타 엔진 결함

제 경험상 매집 진행했던 세타 엔진 탑재 차량은

대부분 결함이 있었어요~

이건 뭐 고질적인 문제라 어쩔 수가 없네요..

엔진을 치는 끌끌 끌? 껄껄 걸 거리는 소리가 정말 심하면 감가가 적용이 되는데..

감가 적용 기준을 두기에 이 부분은

상당히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해당 차량은 감가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노킹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감가 될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노킹이 정말 크다면 감가 될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수출시장의 공통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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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말소증발급

 

 

차량 확인이 끝나면

현장에서 바로 지급해 드린 후

차량 인수를 합니다.

인수한 차량은 제가 번호판 탈거 후

수출 말소를 진행하고요.

(말소증 발급은 늘 당일을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발급된 말소증을 이렇게 차주님께 전달드리면

모든 수출 매집 절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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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NF소나타 트랜스폼 중고차 수출 조건을 살펴봤는데요.

nf소나타 트랜스폼 아직 해외에서 찾고 있는 차량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고가 있던

엔진에 결함이 있던 폐차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수출가로

받아보실 거라 생각합니다.

nf소나타 트랜스폼 중고차 수출시 박 과장에게

수출시세 체크 적극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